손흥민은 14일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포기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당연하다. 100%"라고 답했다.
현지에서는 손흥민과 살라의 득점왕 경쟁에 주목하고 있다. 살라의 득점 행진이 부진한 반면에 손흥민은 최근 8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어 역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러나 한 골이라도 더 넣고 싶은 손흥민은 아쉬운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흥민은"축구를 사랑하고 팀에 도움이 되고 싶기 때문에 일찍 교체되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니다"라며"다만 이틀 뒤 경기가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번리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중 17위에 머물러 있는 약체다. 하지만 2부 리그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동기부여가 강한 팀이다. 또한 지난 2월 토트넘과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굥 내리고 손흥민을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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