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 확산 여부는 조사 필요발열·호흡 곤란 땐 즉시 신고해야 중국 수도 베이징과 광둥성 선전 등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중국의 방역 체계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20일 베이징 서부역에서 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국내에서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추가적인 감염 확산 가능성과 치료법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홍콩 등 우한 외 지역 확진자의 경우 모두 우한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는데, 앞으로 다른 도시에서 자체 전파 사례가 발생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엇인가? “일반적인 감기부터 사스나 메르스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군이다.
사스처럼 환자가 기침·재채기를 하거나 말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침 같은 작은 물방울을 통해 지역사회로 감염이 확산될지 여부에 대해선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사스에 견줘 메르스는 대부분 병원 내 혹은 가족 간 감염 등 밀접한 접촉으로 전파가 진행되는 편이다. 이재갑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만큼 전파력이 강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김우주 고려대 의대 교수는 “춘절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에 확산될 수 있는 상황까지 감안해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메르스·사스와 마찬가지로 이를 치료할 백신이나 치료제는 따로 없다. 환자 상태에 따라 바이러스 공격을 버틸 수 있게 돕는 항바이러스제,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치료가 진행된다.
'광주 찾은 안철수' 힘내라!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안철수가 규명하려 노력했던...💀💀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한겨레의 많은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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