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달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피날레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21일 정부가 발표한 대체복무제 개선 계획에서 BTS 등 국위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병역특례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 과학기술계와 산업계를 도왔다. 짧게는 지난 11개월, 길게는 17년을 끌던 이슈였다. 저출산 고령화의 여파로 병역자원 급감이 예상되면서 대폭 축소로 방향을 잡았던 이공대 석ㆍ박사급 병역특례인 전문연구요원제가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BTS 등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특례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일부 여론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 관련 부처인 국방부ㆍ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교육부ㆍ문화체육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해양수산부ㆍ중소벤처기업부가 참석했다.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이공대 박사과정 전문요원 정원은 현행 1000명을 유지한다. 단 복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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