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오늘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입국 전 사전 PCR 검사는 신속항원검사 대비 정확성이 높아 당분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라면서도 "PCR 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하거나 병행하는 것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해외 입국자는 출국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검사·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합니다. 입국 후에도 1일 차에 PCR 검사,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방역당국은 해외 입국 시 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는 '접종 완료' 기준도 현행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입국 시 따로 격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 3차 접종자와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180일 지나지 않은 사람만 '접종 완료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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