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규 확진 25명…해외 유입 16명·지역 발생 9명· 해외 유입 확진자 중 33% 외국인.
[앵커]· 신규 확진 25명…해외 유입 16명·지역 발생 9명· 해외 유입 확진자 중 33%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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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배수로서 월북자 가방 발견…사각지대 노린 듯북한이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하고 있는 탈북자 20대 김 모 씨가 월북을 하면서 버리고 간 가방이 강화도에서 발견됐습니다. 군경은 강화도의 한 배수로에서 김 씨의 가방을 발견했고 이 지점에서 김 씨가 월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수로를 원형으로 바꿔서 사각지대를 없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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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20대 탈북자, 강화도 절책 밑 ‘배수로’ 통해 한강 나간 듯”3년 전 탈북했다가 며칠 전 다시 월북한 20대 탈북자는 강화도에서 배수로를 통해 한강으로 빠져나간 뒤 헤엄쳐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당국이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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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탈북민 월북' 사실상 공식 확인...경계 실패 파장 클 듯北 보도 근거로 김포 거주 24살 김 모 씨로 특정 / 3년 전 한강 하구로 탈북…김포·강화 답사 정황 / 지난달 탈북민 여성 성폭행 혐의로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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