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으로 운영 중인 영등포구 양평동 늘해랑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초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세훈 시장이 제시한 보육 공약사업으로 도보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보육모델이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올해 민간위탁·보조 관련 예산을 삭감하면서 일방적인 대규모 인력감축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주민자치·노동·주거복지 등 민간위탁·보조 예산 요구액 중 절반에 이르는 832억원을 삭감했다고 발표했다.
올 9월 1인가구 주거복지 인력을 2명씩 추가로 뽑은 점을 고려하면, 현재 80명 규모를 30명대로 줄여야 한다. 국토교통부 매칭 사업과 뉴딜 일자리 명목으로 고용된 인력까지 더하면 70여명이 직장을 떠나야 한다. 인력감축 대상 기관들은 ‘퇴행적인 오세훈 서울시정 정상화를 위한 시민행동’을 꾸리고 이날 오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세훈발 무차별 해고이자 정치적 표적으로 삼은 분야에 대한 맹목적인 사업방해와 막무가내 예산삭감”이라며 반발했다. 장남희 관악주거복지센터 사회복지사는 “민간기업이면 노동조합을 통해 난리가 났을 일이다. 서울시에서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줄어든 예산에 따라 사업구조 재조정이 필요한 영역도 있을 것”이라며 “유사·중복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을 강제해고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반박했다.
놀라는 사람들도 웃긴다 ㅋㅋ 정말 예상 못한게 난 더 놀람~
이건 퇴보.ㅜㅜ사회복지가 후퇴하고 있네요..서울시가 선진국에 걸맞는 복지를 이런식으로 ..서울시장의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없는 결정이네요
머 이러라고 서울사뢈들 오세훈 찍어준 거 아님? 자알한다~그래 임기도 얼마 안 남았는데 설 사람들 정신 바짝 차리게 복지예산이고 나발이고 다 없애버려라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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