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으로 준 연탄 기부…10만 가구 '겨울나기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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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준 연탄 기부…10만 가구 '겨울나기 어떡하나' SBS뉴스

내년 봄까지 1천 장 가까운 연탄이 필요한데 정부에서 지급되는 연탄 쿠폰은 40만 6천 원으로 연탄 500장 정도밖에 못 사기 때문입니다.

[이양섭 /연탄 난방 가구 : 엄청 모자라지요. 추울 때도 정말 추우면 조금 더 때도, 안 때요. 가만히 이불 속에 가만히 들어앉아 있어요. 그러니까 얼어 죽지 않을 정도로 그냥 사는 거지 뭐.][임두순 /연탄 난방 가구 : 마음이 훈훈하죠. 말하자면 온돌방에 들어간 정도는 되죠.]올 들어 연탄 은행에 접수된 연탄 기부는 90만 장으로 지난해의 53% 수준에 불과합니다.[하태화/밥상공동체 연탄은행 : 기업들이나 단체들의 모금이 많이 감소한 현황을 보이고 있고요. 그렇다 보니까 큰 규모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감소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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