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별세한 한국영화 최초의 월드스타 강수연의 장례가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아역시절 TBC 전속배우로 '똘똘이의 모험' 등에 출연했던 그는 KBS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성장했다. 고교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영화를 찍었다. '고래 사냥 2',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90년대에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경마장 가는길', '그대 안의 블루' 등 수많은 흥행작을 냈고, 백상예술대상·대종상영화제·청룡영화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국내외 영화제·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만 10차례에 달한다. 2001년에는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정난정 역을 맡아 연기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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