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을 막을 수 없지만 피해는 막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대비 방법을 알고 올바르게 행동한다면 인명, 재산 피해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종혁 기자가 '백브리핑' 대신 행정안전부가 만든 국민행동요령들을 자세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야외 활동, 작업은 삼가야 하는데요.이처럼 태풍 시 해상 활동, 하면 안 됩니다.필요하다면 집 주변 배수구 등은 점검해도 되지만, 이미 물이 차오르는 등 조금이라도 위험 요인이 있다면 나가선 안 됩니다.창문 가장자리에 테이프를 붙여 창틀과 함께 고정하고, 창틀에 박스 등을 끼우면 흔들리는 걸 막을 수 있는데요.
아울러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맨홀 등 바닥이 잘 보이지 않거나 공사장, 전신주 주변, 지하 공간 등엔 접근하지 말아야 하고요.그럼 차 타고 외출 하는 건 괜찮냐고요?평상시보다 제동 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제한 속도보다 훨씬 천천히 가면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끝으로 언제 어디서든 필요합니다.내 지역에 태풍이 언제 도달하는지, 태풍의 영향이 언제까지 미치는 지 등을 확인한 뒤 대응해야 하고요.소방청은 인명 구조·구급 요청 전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면 태풍 시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외출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역대급 폭로 터진 청문회장! 뒤집어진 이유[따따2부] via YouTube 좌파와 간첩이 침투하고 장악한 더불어간첩당 답게 코미디 했네...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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