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박 감독님과의 작업, 내게도 기회 왔다” 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 앞서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외국 영화제서 수상한 것보다는 국내에서 관객들이 어떻게 봐줄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다. 특히 이 영화는 전작들보다 좀 더 한국인만이 이해할 수 있는 점들이 많다. 그래서 국내 관객의 반응이 제일 궁금하고 긴장된다.” ‘깐느 박’ 박찬욱 감독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받은 환대를 뒤로하고 국내 팬들의 반응을 궁금해하는 보통의 감독으로 돌아와 있었다. 2일 서울 종로구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박 감독은 “영화제가 좀 달라져서 상장뿐만 아니라 트로피가 새로 생겼다. 받는 게 보기도 좋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탕웨이와 박해일도 참석했다.
변화를 잘 들여다봐야 하는 건 다른 자극적 요소를 낮춰야 가능해지는 것”이라며 “섬세하고 여린 목소리의 가수가 노래하는데 연주가 화려하면 안 맞지 않나. 이 작품도 그렇게 반주를 낮춰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행보를 묻는 질문에 “영어로 된 티브이 시리즈를 하고 있다. 내 꿈은 영어 작품 하나, 한국어 작품 하나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탕웨이와 박해일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주연배우 탕웨이, 박해일도 영화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탕웨이는 “안녕하세요. 탕웨이입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이곳에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칸에서 첫 느낌은 너무 오랜만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다 같이 영화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찬란했다”고 밝혔다.
맞는 말이다 외국영화제 알고 보면 딥스세력들이지 모든 배우,감독, 가수, 수년동안 신나치당이라고 하는 신세계로 황당한 계획을 짠 악마들 세계 리더들을 손안에 쥐고 흔드는 자들 지구에 크고 작은 전쟁들은 다 이놈들이 한 짓이거늘 이제 대한민국 예능인들 자체로 빛낼수 있는 수준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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