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장관이 14일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특파원 공동취재단] 2022.6.14
앞서 양국 장관은 전날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장단기 군사대비태세를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도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다자 정상회의 계기에 관련된 정상들이 만남을 가지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엄중한 한반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공조가 대단히 필요한 시점이어서 정상간 회동을 통해 정책 공조를 다지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해 3국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장관이 14일 조찬을 함께 한 미 의회 내 친한파 상원 의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크리스 쿤스, 빌 해거티 상원 의원, 박 장관, 존 오소프 상원 의원, 조태용 주미대사. [외교부 제공] 2022.6.14이 관계자는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라며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대북 억제력 강화, 원칙에 입각한 대북 정책하에서 실질적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문을 열어놓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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