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스펙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를 고소한 한 후보자의 태도에 대해서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비판이 나왔다.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보수언론에 묻는다”며 “조국 사태 때 하루 수십번의 단독과 수백번의 기사를 쏟아내던 그 기백은 어디로 갔느냐. 왜 침묵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위원장은 “정론의 길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면 선택적 보도 중단하고 조국 전 장관과 똑같은 잣대로 한 후보자도 보도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밖에 서울대 총학생회 등 청년들에게도 박 비대위원장은 “서울대 총학생회가 2019년 촛불집회를 열고 공정과 정의는 죽었다고 선언했고, 전국 대학 곳곳에서 조 전 장관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심각하다. 우리 청년이 모두 피해자다. 학생 학부모 모두 일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에도 “조민씨가 누린 아빠찬스는 내로남불이고 한 후보자딸이 누린 아빠찬스는 공정한 경쟁인가”라며 “아무말 못하는 이준석 대표의 모습이 내로남불 그 자체이다. 부끄러운줄 알라”고 비판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그동한 부모찬스로 스펙쌓기가 다각도로 이뤄졌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며 “반면, 관련한 딸의 인터뷰 기사 웹사이트, SNS는 보도되기 무섭게 증거인멸 수준으로 지워졌다. 검증보도를 한 언론을 상대로 고소를 남발하고 법적 대응 운운하는 후보자 태도와 수위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미디어오늘 니들은 부끄럼 없는, 기레기 아닌 언론이라 자부해?
국민을 대신해 질문하지 않는 것은 기자가 아니라 마이크 받침대다.
면피용!
미신 때문에 이전비 수십조원을 5년짜리 개인 마음대로 안된다 5년 후 다시 청와대로 들어가야 만 한다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 처가 비리, 학력위조, 주가조작 김건희 구속 도둑들이 장관 되려고 하는데 언론이 한편 조국처럼 수사하라 민주당 이재명이 답이다 서민 죽이고 대기업 배불리는 민영화 반대
똥 묻은 개와 재 묻은 개는 다르게 대접받는 게 공정이란다.
Appletree02468 선택적 실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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