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오늘내일 민주당 결단할 것…이미 방향은 잡혔다”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이낙연 전 총리가 어제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한 것은 이미 방향은 잡혔다는 겁니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윤 당선인이 자꾸 언론에 나와 이 말 저 말 변명하며 말을 바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민주당 내부에서 옹호성 발언이 없어진 것은 다행이고, 오늘내일 사이 민주당에서 결단이 이뤄질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낙연 전 총리가 어제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한 것은 이미 방향이 잡혔다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의원은 정치적 모략이라는 일부 야당의 의견에 “오늘 아침까지 나타난 의혹 보도를 볼 때 그 수준을 넘은 것 같다”고 친일·정치모략 프레임으로 대응할 수 없는 일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 이용수 할머니 자체가 친일이 아니지 않는가”라며 “문제의 발단은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를 한 것이기에 사실을 투명하게 밝히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박 의원은 “기금 문제가 여러 문제가 파생되고 있는데 저는 윤 당선자가 과연 지금처럼 그렇게 자꾸 틀린 해명을 할 필요성이 있는가 ”며 “어차피 행안부에서나 국세청에서 자료를 요구하면서 다시 공개를 하라고 했고, 검찰에서 수사를 한다고 하면 사실대로 밝힐 필요가 있다고 본다. 검찰 수사로 밝혀지는 내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당선인이나 정의연이 지난 30년간 위안부 역사적 사실을 밝혀내 전 세계에 호소하고 문제 제기한 것은 높이 평가해야 한다”면서도 “현재 오늘 아침까지 나타난 의혹 보도는 그 수준을 넘은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도 처음에는 30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하고 같은 동료 의원으로서 옹호도 있었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 총리 '등교 개학 예정대로…고3, 20일 등교'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진 학생들의 등교 시기에 대해 '예정대로 할 것'이라며 '고3 학생들은 20일에 학교에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균이득실득실 💀정세균 총리가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 정세균은 총리 취임 때부터 총리실(대테러기관)에서 조작한 국민의 휴대폰을 해킹하고 있는 범죄자다. 특히 그놈(정세균)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적한 반역죄로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 SBS를 비롯한 5천2백만 국민의 많은 관심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총리 “등교개학 예정대로할 것···고3, 20일 등교”예정대로라면 고3은 20일, 고2·중3·초1∼2·유치원생은 27일, 고1·중2·초3∼4학년은 6월 3일, 중1과 초5∼6학년은 6월 8일에 등교하게 된다. 수능일정 변경도 현재로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세 탓이 아니라고? 척추 측만증에 대한 오해 3가지많은 환자가 허리가 아픈 근본 원인이 척추가 틀어진 것 때문이라 생각하고...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미향 '사과하나 사퇴 없다'…민주당 '엄중 주시'윤미향 당선인은 쉼터 건물을 살 때 이규민 당선인의 소개를 받았을 뿐이라며 의혹을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또 일각의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그럴 생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민주당은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달라진 기류를 내비쳤습니다. 탐욕스러운 년~ 쌍판떼기에 철판을 깔았군~ 나경원이 사라져서 좋아했더니 더 가증스러운 년이 등장했다. 도둑년이 국회의원이니 국민은 걱정이다 뺏지 내놔! 윤미향 당선자는 의연하게 버텨주세요. 채널A의 유시민 매장미수사건에서 드러났듯이 몇몇 적폐 언론은 순수한 언론이 아닙니다. 공작의 한 축입니다. 언론놈들 다같이 생사람 타겟 잡아 억지 논란 만들어내 집중포화해서 무너뜨리는 수법, 이제 소용없다는 것을 이번 참에 보여줬으면 합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미향 남편이 7년전 쓴 '안성 쉼터' 기사...최근에 삭제구글에서 삭제된 페이지를 검색하는 기능을 이용해 살펴보니 김씨의 기사는 적어도 지난 9일까지는 지워지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극우와 결을 함께하는 중앙일보가 이 사안을 억지스럽게 물고 늘어지지만, 갈수록 들고오는 논란이 깜도 안되는 것이라 오히려 실소가 인다. 이런 중앙일보의 억지스러운 보도는 곧바로 일본어판으로 번역되어 일본극우의 선전에 이용된다. 무책임한 카더라 기사로 부정적 이미지만 조성한다. 윤미향응원합니다 아베의꿈 분열 제2의 국채보상운동 허위조작정보 조중동연합폐간 토착왜구퇴출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원 ''폭언 교수', 이미 징계했더라도 기소 시 직위해제 정당'이미 징계를 받은 교수가 나중에 같은 사안으로 기소되자 이를 근거로 학교 측이 직위해제 조치를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행정9부 는 최근 서울의 모 사립대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조국은?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