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투어 20승 달성 '올림픽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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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20승 달성 '올림픽도 청신호' SBS뉴스

박인비는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한 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2위 에이미 올슨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우승 상금 19만 5천달러, 우리 돈 약 2억 3천만 원을 받은 박인비는 2018년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이후 1년 11개월 만에 다시 L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2008년 6월 US오픈에서 처음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이로써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해 25승의 박세리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LPGA 투어 20승 관문을 돌파했습니다.도쿄 올림픽에 나가려면 6월 세계 랭킹에서 전체 15위 내에 들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4위 안에 진입해야 합니다.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 앞서 "도쿄 올림픽에 나가려면 상반기에 2승 정도를 해야 한다"고 밝혔는데 약 2년 만에 우승 물꼬를 트면서 올림픽 2연패를 향한 꿈을 키웠습니다.2018년 3월 우승 이후 준우승만 5번 하며 19승에 오래 머물렀던 박인비로서는 불안한 시작이었습니다.그러나 박인비 역시 같은 홀 버디로 응수하며 다시 2타 차로 달아났고, 이어 4번 홀 연속 버디로 간격을 벌리기 시작했습니다.한때 2위에 6타 차로 넉넉한 리드를 잡은 박인비는 중반 이후 류위에게 2타 차로 쫓기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빅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고도 마지막 날 9타를 잃고 16위로 밀려났던 조아연은 이번 대회에서는 3라운드까지 2위였다가 이날도 4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내려서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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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대선후보 등극 박인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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