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쪽 변호사 “여성 비서 두지 말라”… 비판엔 “멍청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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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 이어지자 정 변호사는 25일 SNS에 자기 발언을 비판한 남성에 대해 “사기 안 당해본 멍청한 사람들이 사기 피해자들을 비웃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느낌이 든다”고 썼다.

여성 배제, 성차별 관점서 출발한 명백한 ‘펜스룰’ 지난 3월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기자회견이 열렀다. 사진공동취재단 “내가 자문해주는 모든 기업의 시이오 및 임원들에게 여직원들과 회식, 식사는 물론 차도 마시지 말라고 조언해왔는데, 고 박원순 시장 사건 이후부터는 여비서를 아예 두지 말라고 강하게 권고하게 됐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쪽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가 지난 23일 에스엔에스에 올린 글이다. 박 전 시장은 비서실 직원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이 사실이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가해자가 명백하게 밝혀졌고, 어떤 행위가 있었는지 알려진 상황인데도 가해자 쪽 법률대리인은 피해자의 성별을 성범죄가 일어나게 된 원인으로 꼽았다. 정 변호사가 에스엔에스에 올린 글은 그의 경험을 갈무리한 것이다.

직장 내 성범죄나 권력형 성범죄 가해자의 행위를 근본적으로 줄여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되는 원칙이 아니다. 펜스룰의 적용은 다른 차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가장 문제가 있다. 이 사회 조직 대부분의 상층부가 남성 위주인 상황에서 일터에 ‘펜스룰’이 적용되어 여성을 배제하면 여성의 채용은 줄고, 여성의 승진 등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이 더욱 두꺼워질 수 있다. 2018년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 펜스룰을 따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는 그해 2월6일 “여성들이 직장에서 가지는 기회를 줄어들 게 만들 것이다. 남성 임원이나 간부가 여성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그들이 여성을 피하고 제외하면 여성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글을 올렸다.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는 정철승 변호사의 발언이 “성희롱·성폭력 문제의 책임을 여성에게 전가하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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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롤레타리아트독재가 페미독재로 바뀐 정도가 아니다. 지금은 독재에 저항하면 마녀사냥하라고 지령을 내리고, 골 빈 자들이 그 지령에 따라 우르르 몰려가 공격하고... 당신들의 파쇼적 운동방식이 언론으로서 정당하다고 생각하나.

한겨레에 사람이 이리도 없나? 아무리 망가진 집구석이라도 기둥뿌리도 안 남아있나? 쭉정이 몇이서 지껄여봤자 이젠 달밤에 개짖는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비판? 비난이지.. 비판과 비난도 구별 못해? 난 정 변호사 말 충분히 이해한다구

한겨레 인간사냥 사냥개 돈 되고 자리 생기는 인간사냥

닝기미~ 좃또다! 한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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