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서울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단 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선대위 회의엔 금태섭·나경원 전 의원 등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경쟁을 펼쳤던 인사들도 참석했다. 뉴스1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지난 4년간 경제정책의 근본적인 실패를 지적한다”며 “이번 보선은 문 정부에 대한 종합평가를 내릴 호기”라고 말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국민은 이 정권에 대한 신뢰 자체가 없다”며 “이번 보선에 우리 당은 총력을 기울여 최대의 득표를 달성해, 이걸 바탕으로 내년 대선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울시장 보선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권력형 성폭력으로 이뤄지는 선거”로 규정한 김 위원장은 “정부에 대한 서울시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중립성 시비에 휩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일대일의 접전을 벌이는 선거이기 때문에 매우 혼탁한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다”며 “선거 관리에 엄정한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4ㆍ15 총선을 겪으면서 많은 유권자가 투ㆍ개표 부정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그런 의심을 받지 않게 철저하게 투 ㆍ개표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사전에 경고드린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당내엔 선거기간 동안 ‘입조심’ ‘몸조심’을 당부했다. 그는 “우리 당이 현재 최고의 지지율을 자랑하고 있고 우리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도 박영선 후보보다 약 20%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며 “그러나 지금 시작이기 때문에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이걸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느냐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절대로 우리가 자만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문재앙 떨거지들 하는 짓거리 보고도 신뢰한다고 아가리 터는건 대가리 깨진 대깨문 병신들 뿐이지 ㅋㅋ
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아침부터 🐕소리
국힘과 극우 언론들이 정권찬탈을 위해 언플해가며 선동질을 한 탓.
국민의힘당은 신뢰 자체가 없습니다~ 난 그렇게 알고있는데~~
나불대기만 하면 어째 뻥이냐 노친네가..
오세훈, 박형준은 모두 mb 라인 박모지리 라인은 무식한 수꼴이라면 Mb쥐박이 라인은 전형적인 사기꾼들 한번 속지 두번 속지 말기를 코로나 때문에 지금 힘들다고 이명박 시절로 회귀 할텐가
작년에 180석 밀어준 국민은 또라이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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