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MBC 사장선임 진흙탕 다 물러나야” 권태선 “조사결과 보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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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MBC 사장선임 진흙탕 다 물러나야” 권태선 “조사결과 보고 판단”: 안형준 MBC 신임 사장 내정 과정에서 제기된 안 사장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안 사장과 함께 선임을 확정한 권태선 이사장을 포함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혹이…

안형준 MBC 신임 사장 내정 과정에서 제기된 안 사장의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안 사장과 함께 선임을 확정한 권태선 이사장을 포함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혹이 나온 KBS MBC 전현직 직원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찰 수사를 하라고 했다.박성중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는 24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MBC 안형준 신임사장은 후보자 내정과정에서 과거 KBS PD였던 동창에게 거액의 주식을 숨기기 위해 이름을 빌려줬다는 ‘배임수재 공범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어제 MBC 사장에 최종 선임되었다”며 “문제는 방문진이 이 같은 비리 혐의를 지난 20일 사장선임과정에서 투서가 접수되어 알고 있었음에도 정확한 사실확인조차 하지 않은채 뭉갰고 사장선임을 어제 주주총회에서 날치기 처리하였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박 간사는 곽아무개 전 KBS PD가 방문진에 제출한 사실확인서에서 “제가 10년 전인 2013년에 진정인과 사업을 하면서 저의 개인 사정 때문에 안 후보자를 설득해 명의만 안 후보자의 명의로 해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저는 2013년 KBS 피디였고, 2016년에는 CJ이엔엠 피디였다”고 언급한 부분을 소개했다. 박 간사는 “KBS에 저희들이 직접 사실확인을 요청한 결과, 곽 전 PD의 퇴사일은 2011년 9월20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은 KBS PD가 아니었다”며 “또한 정상적인 방문진의 사장선임 절차였다면 당연히 ‘KBS 재직 시절 사업을 했다’는 기본적인 겸직 위반 행위”라고 비판했다. 박 간사는 “또한 ‘안 후보자의 명의로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다’라는 차명계좌 개설 혐의 등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적법한 검증절차를 거쳤어야 한다”며 “ 이 모든 것을 생략했다”고 판단했다.

박 간사는 “또한 양대 공영방송이라 할 수 있는 KBS, MBS의 전 현직 직원의 불법 혐의 구설수는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가 불가피하다”며 “안형준 MBC 신임 사장은 배임수재 공범 등의 불법 혐의가 사실로 드러났을 경우 엄벌을 면치 못할 것이므로 사장직에서 당장 물러날 것을 경고”한다고 촉구했다. 권 이사장은 차명주식 보유와 관련해 “소명을 들었다. 당사자 들을 수밖에 없어 들었고, 사장 선임 안될 정도 문제로는 생각이 들지 않아 선임하기로 판단했다”며 “조사를 하고 있으니 조사결과를 보고 얘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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