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전 함장이 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최 전 함장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도 진행 중이다.
전 천암함 함장 최원일 326호국보훈연구소 연구소장이 지난 3월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326호국보훈연구소 창설 기념 토론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윤 대통령과 최 전 함장의 만남은 대선 후보 선출 2주 만인 2021년 11월에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최 전 함장을 만나"천안함이 북한의 피격에 의한 것이라고 하는 건 과학적으로 여러 상황을 종합해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그런데 의혹을 제기하고, 그런 보도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판명하는 이 정부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윤 대통령 오른쪽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올해 6월 6·25전쟁과 서해수호 등 호국·보훈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초청해 마련한 오찬에선 윤 대통령의 옆자리에 최 전 함장이 앉으면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당시 장병을 잃은 유족들과 최 전 함장을 위로하면서"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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