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방한 첫 일정 '반도체 공장'…그 속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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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방한 첫 일정 '반도체 공장'…그 속에 담긴 의미 SBS뉴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찾습니다. 이제 오후에 올 건데,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잖아요. 그런데 이 첫 일정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좀 봐야 할까요?이곳을 그것도 첫 방문지로 선택한 건 상당히 이례적인 건데, 우리나라가 미국의 주요 반도체 공급처이자 파트너인 만큼 '반도체 동맹'을 더 공고히 하겠다는 걸로 해석됩니다.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열린 공급망 대책회의에도 외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삼성전자를 포함시켰습니다. 그만큼 한국 반도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고요.또 코로나 겪으면서 어느 때보다 공급망 관리가 중요해졌잖아요. 투자나 사업을 매개로 한 한미 동맹을 더 단단히 다지겠다는 판단이 깔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반도체주가 기업 가치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삼성전자의 경우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석 달여 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순매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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