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14일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이란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추가 보복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가안보소통보좌관도 이날 NBC, ABC방송 등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이란과의 전쟁을 원치 않으며 중동에서 긴장 고조를 바라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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