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1~17일 미국의 성인 10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존경하는 남성'을 물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을 답한 이들이 18%를 차지했다. 2위는 15%를 받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2년간 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왔는데, 올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1위를 뺏겼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수습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프란치스코 교황 순이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대권후보 도전자였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르브론 제임스 미국프로농구 선수,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등이 각각 1%대 지지를 받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가 시절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0차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가장 존경하는 여성을 묻는 설문에서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미셸 오바마는 2018년 이후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중앙일보의 태세_전환 좀 보소..
yunsun2111 이것만봐도 차기 대통령은 트럼프
yunsun2111
'갤럽 설문조사 : 트럼프, 존경하는 남성 1위' 소들이 웃겠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중앙의 관심요.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네.
코로나19가 창궐하는 것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천박한 모지리들이 많아서는 아닌지
다음 대통령은 트럼프다! 우리 방위비 올려서 싫어하지만 그래도 부정선거는 더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