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밀양아리랑은 흥겨운 소리ㆍ노래로서 팔도인들이 고루 애창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중국의 연변, 소련의 알미아타, 일본 등지에서 애창되고 있다.
밀양 아리랑은 밀양 - 경상도 - 조선팔도 - 일본 - 중국 - 소련 - 전 세계로 전파됐다. 그래서 세계 어느 곳이건 한국인이 살고 있는 문화영토에는 밀양 아리랑을 비롯한 각 아리랑들이 살고 있다. 특히 해외에 살고 있는 경상도인들에게 밀양아리랑이 조국의 노래, 고향의 노래로 간직되고 있는 것이다. 십오야 밝은달에 님업스면 오작이한쌍이 입에 물고 논다 4.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가낫네 아리아리랑 얼씨구 님하고놀가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낫네 아리랑 후즐시고 날넘겨주소 4. 문경새재는 어드멘고6> 조선총독부, , 1912.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