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시장 선거가 끝난 지 이제 꼭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선거에서 크게 지자 민주당은 곧바로 쇄신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그 뒤의 움직임을 놓고는 쓴소리가 나왔습니다. 촛불집회를 이끌었던 시민사회계 인사들은 "반성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중도층과 이삼십대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진단한 걸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모임 측은 회의를 비공개로 했고, 공식 브리핑도 하지 않았습니다.
[고영인/더불어민주당 '더민초' 운영위원장 : 이번에는 저희들이 이제 당의 우선순위 과제, 이러한 것들을 설정한 것과 국민들의 요구 사이에 분명히 간극은 있었다라고 인정을 했고요.]실제 이후에 나온 목소리를 보면, 초선의원들의 반성 메시지에 공감한다는 수준에 그칩니다.민주당을 향해 "반성과 쇄신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당의 입장에서 벗어나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고 요구했습니다.[김해영/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초선 의원분들이 용기를 내어서 우리 당 쇄신을 위한 이런 불길을 지폈는데, 지금 불과 며칠 만에 이 불길이 매우 빠르게 저는 식고 있다 ]
민주당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 문재인 대통령을 배신하지 않는것은 180석으로 검찰개혁 적폐개혁을 완수하는것이다. 과거 노무현대통령이 탄핵까지 당하면서 과반이 넘는 151석을만들어줬지만 개혁은 커녕 중도실용 헛소리하다가 민주당에 실망한 지지자5백만명이 대선투표에 기권해 MB에게 참패당했다
쇄신이라는게 쇄신하겠다고 말하자 마자 결과가 나오면 그게 쇄신인가 하나마나 한 소릴 몰 전파아깝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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