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건희만 빼고.6. 한동훈의 프레임 전쟁.10."정신과 폐쇄병동, 청소년들로 꽉 차 있다".15. 감귤이 '금귤'.19. 윤석열이 알아야 할 역사의 교훈. ▲ 윤석열과 한동훈이 다시 만났다. ⓒ 대통령실- 윤석열이 한동훈과 밥 먹고 차 마시는 데 걸린 시간은 2시간37분이다.- 오늘 아침 신문 1면 머리기사는 미묘하게 포인트가 다르다. 국민일보는"다시 한 곳을 바라봤다"고 평가했고 서울신문은"160분을 민생으로 채웠다"고 했다. 한국일보는 "갈등 해소보다는 전략적 휴전"이라고 평가했다.- 어제 유족들은 대통령실 앞길에서 오체투지를 하면서 1.5km를 기어가다시피 했다. 영하의 아스팔트는 눈물과 땀으로 얼룩졌다.
- 병립형 회귀 가능성을 두고 당원 투표를 하자는 제안도 나온다.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책임 회피성 알리바이"라고 지적했다."지도부가 입맛대로 하려고 강성 당원들을 동원한다"는 이야기다.- 임종석이 출마하는 서울 중구성동갑에 윤희숙을 자객 공천한 게 대표적이다."민주당 패배할 가능성 커... 김부겸이 비대위원장 맡아야"- 최병천이 민주당이 패배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이유가 세 가지다. 첫째, 유권자들이 보수 우위로 돌아섰다. 보수 성향이 8% 정도 더 많다. 둘째, 지역 구도도 불리하다. 호남과 영남은 원래 28석과 65석으로 차이가 크지만 강원과 충청, 제주에서도 민주당이 유리하지 않다고 본다. 셋째, 정권 심판론이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 김부겸 전 총리. 퇴임 당시 모습. ⓒ 김부겸- 첫째, 국민의힘이 이긴다고 국회의장을 가져갈 수 있는 건 아니다. 둘째, 180석 이상이 아니라면 패스트트랙으로 밀어붙이기도 어렵다.
-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우울증 발병률과 자살률이 압도적인 1위다. 우울증을 겪는 이들 가운데 7%만 치료를 받는다는 통계도 있었다. 이명희는 "불안과 우울이 대물림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슬픈 자화상을 들킨 듯해서 그의 지적이 아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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