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동산 특위는 우선 재산세 감면 상한선을 공시지가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하는 재산세 완화 안을 단일 안으로 올릴 예정입니다.아직 당내에서 의견이 모이지 않은 종합부동산세는 과세 기준을 현재 9억에서 12억 원으로 올리는 안과, 부과대상 기준을 공시지가가 아닌 '상위 2%'로 개정하는 안, 현재 제도를 유지하되 자산을 처분할 때까지 세금 납부를 연기해주는 과세이연제 도입 등 3가지 안을 의총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주택 물량 확대를 위해 유력하게 검토했던 임대사업자 종부세 합산배제 혜택 폐지는 임대사업자 반발과 주택시장 불안 등을 고려해 오늘 의총에는 안건으로 올라가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협의를 열어 의총에 올릴 부동산 특위 안을 점검했습니다.
민심을 가벼이 여기던 이율배반적 내로남불정권이 다가오는 대선에서 어떻게든 국민의 지지를 받으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에 실소를 금할수없다!선거때만 국민들에게 표를구걸하고 당선만이 목적인 정치권 인사들 과연 니들이 국민이 주인임을 기억이나 했던가?묻고싶다!위국애민이 뭔지 알기는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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