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오종택 기자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 후보, 박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 행위가 당선 무효형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법률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선거법 위반 혐의와 향후 전개될 상황들을 감안했을 때 서울과 부산 시정에 야당 발 또 다른 공백 우려가 커진다는 점에서도 공감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오 후보가 처음에는 “처가 소유 내곡동 땅의 존재를 모른다”고 했으나 현장 실사에 왔다는 여러 증언이 나왔고, 이는 특혜 보상 의혹이 맞는지를 가늠할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고 최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어 “증언이라도 나오면 사퇴한다는 오 후보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규정했다. 또 박 후보와 관련해서도 국정원 사찰 의혹과 관련해 보고조차 받지 않았다고 말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상황이며 부동산 재산 누락 등에 대해서도 고소‧고발이 예고되어 있다고 최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그는 “두 후보의 여러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난다면 당선됐다 하더라도 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에 이르는 매우 중요한 법률 위반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법률위의 보고가 있었다”며 “있어선 안 되겠지만 그분들이 스스로 말한 것에 대해 냉엄한 판단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민주당은 또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에 대해 박영선·김영춘 후보가 선전한 것으로 판단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 서울과 부산 모두 크게 이긴 것으로 분석된다”며 “결국 피 말리는 1%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거짓말쟁이들의향연
법새 아이들이 전부 자기 패거리라는것 뻔한 수작 아닌가
혐의가 한둘이어야 쉴드도 먹히지. 둘다 투기꾼이잖아. 스케일도 남다름.
이제 거의 협박수준이네.
박영선은 먼지 한톨 안나올정도로 깨끗한걸까 아님 돈 엄청 뿌려서 먼지 한톨 안나오개 막은걸까
맞네. 전광훈과 더불어 광화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던 자들 답게 내세운 후보라는 자들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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