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총사퇴 의사를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참패에 따라 격랑에 휩싸였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일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다. 차기 대권 재도전을 노리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뛰어든 이재명 의원을 향해선 ‘패장의 반성 없이 출마해 당을 사당화했다’는 비판과 책임론이 쏟아지는 등 새 지도부 구성을 앞두고 극심한 내홍에 빠져드는 모양새다. 윤호중 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 패배에 대해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먼저 사죄드리고 민주당의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비대위원 일동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이들은 한발 물러서 객관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탓에 전당대회를 관리할 임시 비대위 구성에 대해서도 당내에선 의구심 섞인 눈길을 보내고 있다. 당헌·당규대로라면 박홍근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의 자리를 겸직해야 하지만 ‘2개월짜리 지도부’를 새로 추대하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친이재명계인 박홍근 원내대표 대신 ‘공정한 경선 관리자’가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이낙연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은 또다른 임시 지도부를 꾸려 대선과 지선을 평가하고 반성과 쇄신에 나설 것 같다”며 “그 일도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 새 지도부와 평가주체가 정당성 있게 구성되고, 그들의 작업이 공정하게 전개될 것이냐가 당장의 과제다”라고 했다. 초선의원들도 투명한 대선 평가를 강조하며 목소리를 냈다.
이혼하겠네 ㅎㅎ
문재인 없는 친문, 이재명의 선전을 바란 문재인, 이재명의 패전을 바란 친문. 이게 다 누구 때문? 이낙연_책임져라
친이..친문..이렇게 나누지 마세요..난 노빠리서 문제인 대통령 좋은 것 아니였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그 마음 중심에 애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파라고 무조건 좋아할 수 없습니다..문파리고 주장하는 이낙연계..애민 없습니다.오히려 이재명에게 애민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재명입니다.
박지현 윤호중 정치혐오_선동 지지자_투표거부 중대_해당행위
내홍에 빠지라고 기도하는 기레기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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