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독주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4월 10일 투표로서 심판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가장 먼저 유세에 나선 박병석 의원은"지금 우리는 사과 한 개 사먹기가 어려운 고물가 시대를 살고 있다. 민생이 어려움에 빠져 있다"며"민생뿐이 아니다. 언론의 자유도, 민주주의 발전도, 국제관계도, 남북관계도 모두가 곤경에 처해있다. 이 독주를 멈춰야 한다. 멈춰 세우지 않으면 우리의 삶과 우리 자녀의 미래가 없다. 반드시 투표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허태정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나섰다. 그는"4월 10일은 누가 뭐래도 심판의 날이다. 처음에 민주당이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구호를 걸었을 때, 저는 '웬 자유당 시절 구호인가'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요즘 시민들을 만나보면 IMF 때 보다 더 어렵다. 코로나 팬데믹 보다 더 경제가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며"정말 이 정권 아래에서는 더 이상 못살겠다는 게 시민들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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