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07 07:54 | 수정 2020.02.07 08:53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매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모든 프로그램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가볍게 뛰어넘었던 ‘미스터트롯’은 이제 방송가 전체가 꿈의 시청률로 여기는 30%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미스터트롯’은 이미 지난주 방송분에서 25.709%의 시청률을 기록, 앞서 ‘미스터트롯’ 자신이 세웠던 종편 예능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기록을 크게 뛰어넘은 바 있다. 게다가 지난해 ‘스카이캐슬’이 기록한 종편 전체 프로그램의 최고 시청률도 앞질렀다. 이제 ‘미스터트롯’의 라이벌은 ‘미스터트롯 자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상파 역시 ‘미스터트롯’ 앞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7회 5.2%, 8회 5.3%였고 '해피투게더4'는 1부와 2부 모두 3.3%였다. SBS '맛남의 광장' 1부는 5.0%, 2부 5.8%, 3부 5.8%, MBC '너는 만났다'는 2.7%, '100분 토론'은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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