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락을 가를 변수이자 트럼프 대통령이 유독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우편 투표, 김수형 특파원이 정리했습니다.[야야/美 유권자 : 코로나 팬데믹에는 특별히 우편 투표가 좋습니다. 정말 안전하고 아주 믿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편 투표를 하면 대규모 부정선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툭하면 배송이 멈추고 물건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연방우체국에 예산 확충도 제대로 되지 않아 배송을 빨리하는 것은 더 어렵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 우체국 장비는 아주 오래됐습니다. 나는 우체국이 우편 투표를 수행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에서 누가 승리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엉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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