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 가수·기획사 대표, 대마 사범으로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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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해외 유학 시절 대마를 접한 상태에서, 귀국 후에도 이를 끊지 못하고 수년간 지속적으로 흡연해 온 경우'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신준호 부장검사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재벌가 3세 및 연예인 등이 가담한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지난 22년 9월부터 4개월 간 재미교포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유통한 재벌가 3세 등에 대하여 직접 수사한 결과, 총 20명을 입건하여 그 중 17명을 기소하고 국외 도주한 3명을 지명수배 했다고 밝혔다. 황진환 기자검찰이 재벌가 3세 등이 가담한 대마 사범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여 연예인과 연예 기획사 대표 등 20명을 입건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재미교포로부터 공급받은 대마를 유통한 재벌가 3세 등에 대해 직접 수사를 벌여 총 20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17명을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의자 20명 가운데 2명은 연예계 종사자로 나타났다. 미국 국적 가수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대마를 5번 샀고, 대마 148g을 소지했으며,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집 안에서 대마를 재배하다 적발됐으며, 그해 11월 구속기소됐다.검찰은"마약류 확산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부 재벌·중견기업 2~3세, 전 고위공직자 자녀, 사업가, 유학생, 연예계 종사자 등 사이에 자신들만의 공급선을 두고 은밀히 대마를 유통, 흡연해 온 범행의 전모를 밝혀 구속수사 등으로 엄단"했다고 밝혔다.

이어"대부분 해외 유학 시절 대마를 접한 상태에서, 귀국 후에도 이를 끊지 못하고 수년간 지속적으로 흡연해 온 경우로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준다"라며"대마는 필로폰 등 중독성이 더욱 강한 다른 마약류로 진입하는 '관문' 마약류로, 이미 대마 범죄로 단속·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범으로 검거된바, 대마의 중독성과 의존성 역시 매우 심각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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