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뭐든 아버지 빽이라하면 어떡하냐, 생업 비난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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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심사 부정 의혹 제기는 근거 없이 하지 말아 달라. 작가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폄훼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가 자신을 향한 야권의 비난에 대해"저 또한 이 나라 시민이고, 일개에 불과하기에 제 생업은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문씨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대통령 아들에 대한 비판은 괜찮으나 제 생업에 대한 비난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정치인들이 매스미디어를 통해 저를 비판하는 것은 상대 진영의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한 용도"라고 주장했다.

이어"대통령 아들에 대한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며"문제는 대통령을 공격하려는 자들이 제 생업인 미디어아트 작가 활동까지 훼방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문씨는 또"지원금 심사 부정 의혹 제기는 근거 없이 하지 말아 달라"며"이는 작가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폄훼하는 것이다. 항상 아버지 빽이라고 하면 직업적 권위를 어떻게 쌓으라는 건가"라고 반박했다.문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긴급 예술지원금을 신청해 서울시로부터 14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7일 개막한 개인 전시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 준비 명목이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야권을 중심으로 다른 필요한 작가들에게 양보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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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아들이 서류 제출해 심사거쳐 고작 1200만원 지원 받은거 가지고...아빠찬스 국회의원 찬스로 수십/수백억 챙긴 혐의를 받는 국짐당의 입에서 문준용을 비난하다니.. 그 더러운 입을 닫아라 국짐당과 좃중동은.

착각이 자유를 넘어 무한대구나...

안전 안전기반 만들어줘!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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