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동산 정책 풍자한 기안84 '뭘 해도 욕먹어 무섭다'

연재 중인 웹툰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아 논란을 일으킨 웹툰 작가 기안84가"맨날 뭘 하면 욕을 먹는다. 무섭다"고 심경을 밝혔다.그는 지난 15일 공개된 웹툰 작가 이말년의 유튜브 영상 '기안84 인터뷰 1부-이제 웹툰이 힘들어요'에 출연했다. 이말년은 또 다른 웹툰 작가 주호민과 기안84의 작업실을 찾았다.기안84는 최근 연재 중인 웹툰 '복학왕'에서 서민들의 삶을 그리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풍자한 것이 논란으로 이어진 것을 의식한 듯"이제는 잘 먹고 잘사는 축에 들어가니까 약자 편에서 만화를 그리는 게 기만이 됐다"고 말했다. 또"그래서 잘 먹고 잘사는 사람 편에서도 그려야겠다"고 했다.문재인 대통령 극성지지층 '대깨문'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기안84의 웹툰.

특히 기안84가 지난 2019년 11월 서울 송파구에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해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고양이가 쥐 생각해주냐""내로남불" 등 난타가 이어졌다.

개나소나!!!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