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사저 300m의 덫…이번엔 옆마을서 '시끄러워 죽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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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구역 경계 지점 인근 자영업자는 '집회로 매출이 떨어졌다'고 호소했습니다.\r문재인 평산마을 시위 서리마을

30일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경호구역이 반경 300m로 확장한 지 9일째인 이날 마을은 상반된 모습이었다. 경호구역안 동네는 비교적 평온했지만, 경호구역 밖은 여전히 시끄러웠다. 문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단체 또는 1인 시위자가 스피커·확성기 동원해 집회·시위를 계속하고 있어서다. 마치 '풍선효과'처럼 경호구역 확대로

이날 오후 2시쯤 양산 평산마을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25m 떨어진 폴리스라인 밖에서 문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성향의 시위자 4~5명이 스마트폰과 삼각대를 설치하고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스피커·확성기를 사용하거나 고함을 치며 방송을 하진 않았다. “문재인 가족이 북한에 있는데 왜 양산으로 오냐 북한으로 가라”게 주요 방송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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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 뭉가는 더이상 주변 괴롭히지말고 거실대형금고는 까서 수백만 백성에서 풀고 얼른 달덩이와 백담사로 가거라

문구라 하나 때문에 고생이 많다. 양념 이라 생각하고 즐겨라

김건희가 윤석렬취임식에 초청했다는 유튜브들이 포함됐다는 평산마을 폐륜집회는 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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