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결론내고···추미애 '010******** 카톡' 공개한 검찰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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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현장 브리핑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보자료에 상세한 설명을 넣었다는 게 검찰 측 설명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수사 발표와 관련해 추 장관의 SNS 대화 내용 등 구체적인 내용 공개를 두고 법조계 일각에서는 수사팀 내부에서도 최종 결론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무혐의 수사 결론에 대한 내부 이견이 엿보인다는 얘기다. 서울동부지검 수사팀은 의혹을 낱낱이 해소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고 한다. 수사팀은 내부 및 대검찰청과의 논의,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내용을 상세하게 알리기로 결정했다. 수사팀이 구체적인 내용을 숨겼다면 후폭풍에 휩싸였을 것이라는 일각의 의견도 나온다.서울동부지검, 秋 카카오톡 내용 공개 28일 서울동부지검은 추 장관 아들 서모씨 의혹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추 장관과 전 보좌관 A씨가 지난 2017년 6월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을 공개하는 게 적절한지 아닌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고, 이는 대검 보고 과정에서도 논의됐다고 한다.한 검찰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카카오톡 등 구체적인 수사 내용을 공개하는 게 좋겠다고 결론을 내렸고, 대검으로부터 승인도 받았다”며 “수사팀이 이를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서울동부지검은 절차에 따라 카카오톡 내용 등 공개 여부 안건을 형사사건공개심의위원회에 올렸고, 의결을 거쳐 공보자료에 담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서 현장 브리핑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공보자료에 상세한 설명을 넣었다는 게 검찰 측 설명이다.일각에선 “결론 이견 있었을 것” 추측 법조계 일각에서는 카카오톡 등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개된 것을 두고 무혐의 결론에 대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이견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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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은 무조건 무죄여 공정평등정의는 니들편이랑 국민들이나 지키시게 바로 이게 진짜 검찰개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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