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모바일·인프라로 성장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서비스 부문에서 성과를 냈지만 스마트홈·기업인프라 부문 매출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 가입회선 2382만개, 역대 최대 성장폭LG유플러스의 3분기 무선사업 전체 매출은 1조58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었다. 이 중 무선서비스 매출은 같은 기간 3.1% 증가한 1조5071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밑돈 데 대해서는 “전력료가 지난해 말부터 세 차례 인상돼 전년·직전 분기 대비 증가했고 5G 네트워크 품질 향상을 위해 추가 취득한 20메가헤르츠 주파수에 대한 무형자산 상각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LGU+표 플랫폼 ‘청신호’…너겟 효과 ‘아직’플랫폼 사업에서는 사용자를 대거 확보하는 등 성과를 냈다.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은 3분기 기준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일상 기록 사회관계망서비스 ‘베터’는 출시 6개월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넘어섰다.구독 플랫폼 ‘유독’은 최신 IT 기기를 중심으로 단기 렌탈 서비스를 강화해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가입자 수와 잔존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화물잇고’도 새로운 수익 창출 기반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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