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1~23일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시험"…김정은 참관
핵을 탑재할 수 있다는 다양한 종류의 비대칭 전력을 동원함으로써 무력 도발 효과와 핵 위협을 극대화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한미·한미일 연합훈련 때 미사일을 마구 쏘고 포격 도발까지 일삼았던 전례와는 다소 다른 양상이다.지난 12일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22일 공중폭발타격 방식을 적용했다는 전략순항미사일 발사와 21∼23일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시험 등이 대표적이다.이는 지난해 10월 미국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합류한 한미·한미일 해상훈련, 11월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때 보였던 행태와는 다소 결이 다르다.
한미가 항공기 240여 대를 동원해 대규모로 진행한 비질런트 스톰 도중이던 지난해 11월 2∼3일에만 7차례에 걸쳐 미사일 30발 이상을 쐈고 그 중 1발은 분단 후 최초로 동해 NLL 이남에 떨어지기도 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북한이 SRBM 여러 발을 쏘고 포 사격을 한다고 해서 위협이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다"며"이번에는 예측하지 못한 무기들을 공개함으로써 위협 강도를 높이려고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핵무인수중공격정' 수중폭발 시험과 전략순항미사일 핵탄두 모의 공중폭발시험을 각각 진행했다고 조선중앙TV가 24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3.3.24실제로 북한은 이번 FS 기간에 '모의 핵 전투부 탑재 미사일의 상공 800m 공중폭발' 등을 처음 공개하며 핵 위협을 부추겼다. 핵탄두의 공중폭발은 살상 반경 극대화 차원이다.
• 韓美聯合訓練 하는데,미사일 쏘아대는 것보니, • 金正恩이가 똥겁 먹고 놀란 모양이제? • 남포上陸作戰으로 평양 앞까지 가상 進擊上陸作戰하니, 밤잠 설치겠제? 겁먹은 강아지새끼 놀란듯? 혼자 찡찡거리며 짓어데는 꼴이제? 正恩아! 斬首 당할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