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늘 최고 권력자의 눈에 든 정치인이었다. 판사 출신 특유의 차분함을 갖춘 데다 ‘자물쇠’라 불릴 정도로 입이 무겁다. 특히 자신의 색깔을 좀처럼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평가도 받는다.경기고-서울대 법대-판사라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진 후보자는 1997년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정책특별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02년 대선을 전후해서도 이 전 후보의 신뢰가 깊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2004~2005년에는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다.박 전 대통령이 당선된 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직에도 오른다. 신임이 계속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까지 발탁됐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장관이던 2013년 10월 기초연금법 수정을 놓고 청와대와 갈등을 빚고 사표를 던졌다. 2016년에는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낙천되자, 결국 새누리당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서울 용산에서 4선에 성공했다.
가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 전망이 매우 어둡고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힘들다. 청와대도 알고는 있을 텐데, 정부나 청와대 인사들이 ‘에코 체임버ㆍ같은 소리가 반복돼 증폭되는 현상’에 갇혀서 다른 얘기를 안 듣다간 실패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진 후보자는 이날 오후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데에 대한 소감문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국민안전을 보장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정책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후 기자회견에서 진 후보자는 “다음 선거는 안 나가야겠다 마음먹은 건 오래됐다. 마지막으로 국가를 위해서 봉사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탕평 인사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상당히 의외로 생각했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받게 돼서 그런 의미가 있나 생각하긴 했다”고만 답했다.
gremsdi ㅋㅋ
바지장관.. 뭐든 시키는대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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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볼때 특히 행안부는 대대적 개혁이 필요한 부처다 , 국민들 안전과 행정,취업,사회전반적 문제에 젤 관련이 많은 부처인데 ,하는 일처리는 고집과 독선, 수구적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헌데 진영이란 사람 과거행적이 혁신과는 별로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기에 걱정이란 말이다
그랫구나 비결이 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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