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상화로 거론된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이 작품은 지난달 난데없는 ‘테러’를 당했다. 극단적 환경주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지구를 생각하라”며 그림을 향해 케이크를 던진 것이다. 강화유리가 설치된 덕에 케이크가 원본에 닿진 않았지만, 그림이 영구 훼손될 뻔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모나리자는 경제적 가치가 40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관람객들은 청와대 경내에서 석조여래좌상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재를 볼 수 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침류각과 오운정이 대표적으로, 경내엔 문화유산 61건이 있다. 청와대 전체를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 등도 추진된다고 한다.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개방한 윤석렬효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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