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은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이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월드컵 우승으로 가기 위한 관문까지 단 2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리오넬 메시와 루카 모드리치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마지막 남은 과제...메시, 우승으로 역대 최고 반열 오를까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A매치 36경기 연속 무패를 내달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다.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은 메시에게로 집중됐다. 메시는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2014 브라질 월드컵은 메시에게 가장 아쉬움이 큰 대회로 기억된다. 아르헨티나는 이 대회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에 도달했지만 연장전에서 독일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골든볼 수상은 결코 메시에게 위안이 되지 못했다.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16강을 넘지 못하고 중도하차했다.정작 아르헨티나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메시는 지난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국을 우승으로 이끌며 '메이저 대회 무관' 징크스를 깨뜨렸다.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만약 피파컵을 들어올릴 경우 펠레-마라도나와의 'GOAT' 논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큰사진보기 ▲ 루카 모드리치 크로아티아의 심장 모드리치가 지난 브라질과의 월드컵 8강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 피파월드컵 공식트위터 캡쳐모드리치는 엄청난 체력, 넓은 시야, 정확한 패싱력, 미드필드에서 공수를 조율하는 능력을 갖춰 세계 최정상급 중앙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모드리치도 클럽 무대에서 많은 우승컵을 쓸어담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려 5차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모드리치가 정점에 올라선 것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이다. 당시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주장으로 팀을 준우승까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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