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길거리에서 30㎝ 길이의 망치를 들고 다니며 공공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인천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A씨가 망치를 휘두르는 과정에서 폐쇄회로TV가 설치된 전신주 등이 파손됐다. 인천경찰청은 전날 유튜브 채널에 A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엔 A씨가 망치를 휘두르며 주민들 곁을 지나거나 큰 돌을 도로 한 가운데 놓아 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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