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이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3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마포중앙도서관이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 마포중앙도서관 마포구 공공도서관 송경진 기자

지난 4월 12일은 대한민국 최초의 '도서관의 날'이었다. 개정된 '도서관법'은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리고 그 날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해서 도서관의 가치와 사회적 공헌을 기념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관한 것은 이후 인사위원회와 그에 따른 절차를 통해 소명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다시 직무에 복귀할 수 있을지 아닐지는 필자도 알 수 없다. 다만 어떤 결과가 되더라도 그동안의 정책 방향이 크게 어긋나지 않고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 동안 마포중앙도서관과 마포구의 도서관이 어떤 지향성을 가지고 그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는지를 알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마포중앙도서관은 개관 초기부터 공공도서관으로서는 드물게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그것은 당시 자치구 단일 도서관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었고, 카페나 식당, 서점처럼 기존에 없던 편의시설을 도서관 지하에 입점 시킨 점, 그리고 공교육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이 가능한 시설과 장비를 구비한 청소년교육센터를 도서관 내에 두고 한 팀으로 운영하면서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하여 예체능 교육 및 리터러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시도한 점 등이 그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

가장 먼저 도입한 것은 마포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15개 도서관을 묶어 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에서 다른 도서관의 책도 편하게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게 하는 상호대차서비스였다. 이제는 합정역 6번 출구에 설치한 무인대출반납기계를 통한 스마트도서관 서비스까지 포함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접할 수 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주꾸미 샤부샤부, 60년 전통 원조 레시피 그대로 공개합니다주꾸미 샤부샤부, 60년 전통 원조 레시피 그대로 공개합니다 주꾸미 요리스타그램 레시피 주꾸미_샤부샤부 제철음식 글 정경숙·사진 전재천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귀금속 노리고 강·절도 행각 벌인 '겁없는 10대들' 무더기 검거귀금속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금은방에서 착용해 보던 귀금속을 그대로 들고 달아나거나, 직거래를 하자면서 만난 사람에게 금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송재원...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빨간 불에 우회전 땐 '일시정지'...내일부터 본격 단속전방 적색 신호에 주저 없이 달려…그대로 우회전 / 위반 시 벌점·범칙금…'여전히 헷갈려요' / 내일부터 우회전 일시 정지 단속…'인식 개선' 신호등을 설치해라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진보당 강성희 '일하고 싶다.. 상임위 배치 마무리 해달라'진보당 강성희 '일하고 싶다.. 상임위 배치 마무리 해달라' 진보당 강성희 서창식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산]시청사 어디로 가나, 6월 말 최종 입지 선정[서산]시청사 어디로 가나, 6월 말 최종 입지 선정 서산시 시청사이전후보지 신영근 기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4시간 소아과’ 4곳 더 만든다…“소아응급실 경증 환자 분산”서울시가 야간 시간에도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의원 8곳과 병원 4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시는 공모를 거쳐 강남권 4곳, 강북권 4곳을 ‘우리 아이 안심 의원’으로 선정해 다음 달부터 운영하도록 하고, 야간 진료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소아 의료지원 확대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