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임위별 회의록을 바탕으로 재구성
지난 27일 각 상임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라간 의안에 의원들의 질문이 없었다. 있어도 한 두개에서 끝났다. 제8대 경기도 화성의 화성시의회 마지막 임기의 상임위 풍경이다. 경제환경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서는 올라온 1건의 안건에 대해 질문 없이 바로 가결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본 회의에서는 출석률이 더 저조했다. 21명 재적에 4명이 빠졌다. 본회의 첫날 빠진 의원은 구혁모, 김경희, 김효상, 박경아 의원이다. 일신상 이유로 불출석했다. 정흥범 의원은 27일 화성시민신문과의 통화에서"해당 안건은 출석률이 저조해 계류했다. 다음 회기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민신문이 각 상임위별 출석 여부를 취재한 결과 상임위별 평균 1.5명의 의원이 빠졌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김효상 의원과 박경아 의원이 불출석해 3명의 의원이 출석해 의안을 다뤘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차순임 의원이 불출석했다. 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김효상 의원과 김홍성 의원이 불출석했다. 이중 교복위에 올라온 '기배 다목적체육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다룰 때에도 전문위원이"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선정 구성을 명확히 하고 안전관리 등에 있어서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검토 결과를 밝혔으나 이에 대한 질문도 인건비에 관한 질문 1건 이후 바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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