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가 주도했던 코로나19 재유행의 꾸준한 감소세 속 입국 후 1일내 PCR 검사까지 이달 1일부로 사라졌다. 이제 국내에는 확진자 격리를 제외하면 실내 마스크 착용만이 사실상 마지막 방역 조치로 남게 됐다.
미국도 올해 3월 오미크론 대유행이 지나간 후 대부분 주가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한 상태다. 다만 올해 여름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가 확산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한시적으로 착용 의무가 다시 생기거나 강한 수준의 착용 권고가 이뤄지기도 했다.이처럼 마스크 의무를 아예 없앤 국가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아직 밀접접촉이 빈번한 장소 혹은 고위험군이 밀집한 장소 등 위주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고 있다. 호주 같은 경우 의료시설,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에 더해 호스텔, 교정시설 등 밀접접촉이 많은 장소들에도 일부 마스크 착용 의무를 남겨둔 상태다. 다만 지난달 9일부로 국내선 항공편 및 호주로 들어오는 국제선 항공편의 경우 기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했다. 다만 올여름 세계를 강타한 BA.5의 유행 증가 둔화세와 이어지며 국가별로 차이만 있을 뿐 마스크 의무 완화를 포함한 방역 해제의 기조는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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