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이중으로 겹쳐 쓴 김정은…인민군 투입 지시

김정은 총비서가 코로나19 발생을 인정한 이후 첫 외부 시찰을 나왔습니다.국가 예비 의약품을 푸는 비상조치에도 의약품 부족 사태는 여전히 심각한 데 대해 공급 체계와 위생 문제를 지적했습니다.이틀 연속 정치국 협의회를 소집한 김 총비서는 간부들을 다그쳤습니다.[조선중앙TV :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중앙검찰소 소장의 직무태공·직무태만 행위를….]

특히 김 총비서는"의약품 취급 및 판매에서 나타난 여러 부정적 현상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이를 놓고 고위층의 사재기나 빼돌리기를 지칭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북한이 밝힌 신규 발열자는 39만 2천여 명, 여태까지의 발표치만 합쳐도 120만 명이 넘습니다. 통일부는 방역 협력 제안을 위해 권영세 장관 명의의 통지문을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에게 보내려 했지만, 오후 5시에 이뤄진 남북연락사무소 마감 통화까지 북한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북중 접경지역 '적막'…"위기 시 상조"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北김정은, 마스크 겹쳐 쓰고 약국 방문…감염 우려했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시내 약국을 시찰하면서 마스크를 두 장 겹쳐 쓴 모습이 포착됐다. 지오영이 지도부한테만 마스크 줌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매진이에요?' 마스크 벗자 동났다…콘서트 판매 1위 가수는취소 표를 기다렸다가 재빨리 구해준다는 ＇취켓팅＇ 알바까지 나왔습니다.\r콘서트 티켓 매진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봉쇄 위주 방역’ 북한, 백신 못잖게 KF 마스크·검진장비 시급“경제가 굉장히 안 좋은 상황에서 백신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봉쇄를 계속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당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백신보다 진단검사와 치료제가 더 필요하며, 식량지원도 병행돼야 한다” 나는 놀고 있다를 배우고 있다. 쪼끔 슬프겠지만 놀고 있다를 배워라. 정은아.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정은도 못 피한 코로나 공포...혼자 마스크 두 겹 쓰고 간 곳언뜻 보기엔 다른 수행원들과 같았지만 김 위원장만 두 장을 쓴것이 포차됐습니다.\r김정은 북한 마스크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 신규 코로나 환자 40만 명 육박...김정은, 인민군 투입 지시北 평양 등 수도권에 코로나 확산세 집중 / 北 연령대별 사망자 공개…60대 비중 최다 / 김정은, 정치국 비상협의회 주재…방역대책 논의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한 하루 발열자 40만명…김정은, 인민군 투입 '특별명령'첫 발표 때 2만 명 정도였던 북한의 코로나19 발열자가 사흘 만에 하루 4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사망자도 50명에 이릅니다. 김정은..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