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저문 세계의 별들을 조수현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그는 명암이 교차했던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감독직을 맡으며 현장을 지켰습니다.패션계의 큰 별도 졌습니다.
1950년대부터 70년대를 관통하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업인의 감각으로 패션의 예술성을 산업으로 끌어올린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27년간 미국 연방대법관을 지낸 긴즈버그 대법관은 오랜 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당파와 상관없이 그녀는 훌륭한 삶을 살아온 훌륭한 여성입니다. 비보를 접하니 슬픕니다.]할리우드의 황금기를 이끈 미 원로 배우 커크 더글라스는 노환으로 세상과 작별을 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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