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다 골 기록을 달성했고 이젠 리그 득점왕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팀에서는 물론 리그 전체에서도 '올해의 선수'에 오를 만한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늘 아침&, 이도성 기자와 함께 나눠 보겠습니다.올해의 선수는 물론 '토트넘 주니어 팬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까지 싹쓸이했습니다.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도 토트넘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선수' 후보 8명 안에 들었습니다.리그 득점 1위인 리버풀의 살라는 FA컵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돼 남은 리그 두 경기엔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후반 20분 구석을 노린 논스톱 왼발슛을 걷어냈고, 후반 36분 나온 위협적인 터닝슛도 골망을 흔들지 못했습니다.먼저 1사 만루에서 최재훈이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적시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정은원은 한 시즌 최다 홈런이 8개에 불과하지만, 벌써 시즌 4번째 홈런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이 담장을 넘긴 타자가 됐습니다.[정은원/한화 이글스 : 손맛은 좋긴 했는데 제가 파워가 뛰어난 타자는 아니다 보니까 넘어갈 줄은 몰랐는데 바람도 좀 탄 것 같고 운도 좀 따른 것 같습니다.][기자]한 점 한 점 차곡차곡 쌓은 뒤 4번 타자 양의지의 희생타까지 더해 넉 점을 채우고 리그 1위를 질주해온 SSG에 8대7 역전승을 거뒀습니다.하지만, 일주일 승률 5할을 맞추며 분위기 반전을 끌어냈습니다.[앵커]장희민은 한일 월드컵이 열린 2002년생으로, 현재 20살입니다.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수를 달렸는데, 마지막 날엔 타수를 더욱 벌렸습니다.[장희민/프로골퍼 : 너무 놀라서 아직 덤덤한 것 같아요. 느낌을 모르겠어요. 아직 갈 길이 남았으니까 더 노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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