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명무실 규탄 성명’…미얀마 사태에 전혀 도움 안 되는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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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래 유엔 안보리가 이사국이 모두 승인한 성명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하지만 내용에서는 미얀마 군부에 “극도의 자제”를 촉구했던 지난달 10일 안보리 의장성명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일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화 시위에 대한 군부의 유혈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하지만 군부의 폭력이 계속될 경우 국제사회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담기지 않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월1일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이번에도 초안 내용에 반대했다. AP에 따르면 중국은 성명에서 “추가 조치”라는 언급을 삭제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초안에 담긴 “살인” “개탄” 등의 단어도 수위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미얀마 군경 사망자도 발생했음을 강조하며 “모든 행위자가 폭력을 자제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와 중국은 미얀마에서 하루 최대 시민 사망자가 나온 지난달 27일 군부가 개최한 ‘국군의날’ 행사에 참석한 몇 안 되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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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FridayVigil

'미얀마 사태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유엔' 미얀마 군부를 지지하는 중국-러시아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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