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적 해체냐, 전면적 개편이냐 여가부의 미래를 놓고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자신을 강서구 데이트 폭력 피해자라고 밝힌 한 여성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는 신문사 기고문을 통해"꼭 정부 조직에 '여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처가 있어야만 권리를 보장받는 형식적인 양성평등만이 필요한 것이냐"며, 사실상 여가부 폐지를 지지했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부처에 역사적 소명을 다 하지 않았느냐. 더 효과적인 정부 조직을 구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원희룡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 : 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아니면 성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것까지 없어지냐?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거는 전부 괴담이에요.]해외에도 여성가족부와 같은 성 평등 정책 전담기구가 상당수 존재합니다.
[박선영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성평등을 위해서는 여성의 지위 향상은 물론이고 사회 문화적으로 요구되는 여성과 남성의 역할, 예를 들면 여성은 돌봄의 주체고 남성은 생계 부양자고, 이런 변화 없이는 어렵기 때문에 정책의 대상을 여성뿐 아니라 여성과 남성의 관계의 변화, 정책을 포함 시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존폐 여부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양성 평등을 위한 최적의 안을 찾은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메일] social@ytn.co.kr
통일여성가족부로..ㅎㅎ
국힘이 득표에 성별 갈라치기 이용하려 여가부 폐지같은 개소리를 해도 언론이 가치 있는 의견인냥 다뤄주니 이런 쓸데없는 논란이 계속 이어지는 것 아닐까? 조금만 들여다봐도 폐지 논리가 무책임하고 궁색한데 그 피해는 크지 않나. 세금받는 언론사들이 지금 우리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뭔가?
• 왜? 이랬다,저랬다 하냐? • 했갈리게 하지마라. • 한번 公約은 永遠한 公約. • 俗談에, '一口二言 二父之子'랬다.
국회에서 조직법 개정 안 하면 인적 쇄신, 업무 혁신 먼먼저하면 되지 존폐가 본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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