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말 '집 걱정 덜어드리겠다는 약속 못지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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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미완의 과제를 남기고 떠난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집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는 약속을 매듭짓지 못하게 떠나게 돼 마음이 무겁고 송구하다”며 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이임사에서 “수도권 127만호 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31년 만에 임차인의 거주권을 2년에서 4년으로 보장하는 임대차 3법이 통과된 만큼, 머지않아 국민들의 주거안정은 꼭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선진국 수준의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율 8%를 달성한 매우 의미 있는 해”라며 “2022년에는 200만호, 2025년에는 240만호로, 무주택 800만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재정당국과 잘 협력해서 충분한 면적과 품격을 갖춘 누구나 살고 싶은 평생주택을 꼭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 장관은 아울러 “취임 이후 오늘로 3년 반, 1285일”이라고 언급하며 “그 사이 차관님, 실장님, 국장님들의 흰머리도, 눈가의 주름도 많이 늘었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우리는 장관과 간부, 직원의 관계라기보다 무수한 전투를 함께 치러낸 전우였다”라고도 했다.마지막으로 “코로나 때문에 이별 절차가 요란치 않아 차라리 다행”이라고 한 김 장관은 국토부 직원들에게 “여러분을 향한 애틋한 마음, 이제 가슴에 담고 떠난다”라며 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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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 무한정으로 하고 부실공사 하는것들 사형 우선이고

일산주민들이 나서서 저 여자를 처단해주길 바란다

김현미~ 빵쟁이가 장관 한답시고 부동산 시장을 너무나도 교란시켜놓았네요.

4대 부끄러운여성 김현미 추미애 강경화 윤미향

전국부동산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도 아직도 미완이라니 얼마나 더 망가트리고 싶니?

행여 뒤도 돌아보지 마시오!

오른 집값이 내리냐고~

동네 아짐씨가 국토부장관 하시느라 을매나 고생했을꼬?

무능해서 물러나면서도 구관이 명관 소리를 선불로 듣는 참 이상한 김현미와 참 나쁜 변창흠.

김현미장관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능한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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